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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王(ショッキング)~十人十触全穴凌辱~」 로의 리뷰

触手

2007년 08월 07일   x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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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前作、剣・魔・凌・辱で原画を担当されていたCherrypin氏以外に、Saya氏、Gree氏が参加しているゲーム。
シナリオは司馬隆史氏から関町台風氏にバトンタッチ。
九人の内好みのヒロインを選び、凌辱を繰り返すシステム。
CG枚数20枚。

バラエティーにとんだヒロインが多数いるのが嬉しい。触手の種類も色々用意されていて良い。
CG枚数が増えたせいか、前作に比べ塗りが普通になってしまったのと、音声関係が残念なのが気になった。シナリオは短め。
触手凌辱が好きな方はプレイしてみて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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