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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ずっと好きだった亜矢の”いつも”と”えっち”のギャップがたまりません!」 로의 리뷰

今度は幼馴染

2014년 07월 25일 Anon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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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作と同じシステムで今度の相手は幼馴染

前作同様一つ一つのシーンがエロくて、肉感的

しかし、前作は主人公もシーンに写っていたが、今作は主人公の視点での描写だったのでキスシーンなどがまるで自分がしている様な感じになっているので、この変化は良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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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