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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イプ被害者監禁凌辱」 로의 리뷰
2015년 09월 03일 qpr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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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識の通用しないとある田舎にて、未来への希望に溢れる少女が突然の理不尽な出来事で監禁状態という絶望のどん底に叩き落とされます。 その過程が過激かつ生々しく描写されていて、十分に満足出来ました。 また、閉鎖的な空間における醜く歪な人間関係や、陵辱の果てに生じる死の次に悲惨な結果を漏らさず描写している点で、貴重な一作でもある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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