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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者路上絶叫~禁忌の子、そして終焉へ~」 로의 리뷰
2017년 11월 25일 てっちゃん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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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悶亭さんの勇者一行がレイプされるシリーズ物の最終回。女勇者が産んだ子により魔物たちやそれに同調する鬼畜同然の人間らが一掃され、一応のハッピーエンド。最後の夜明けのシーンも、「これからが始まり」を象徴させるシーンだった。シリーズ通して救いのない陰鬱なシーン多いだけに、私としては大満足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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