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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世界の宿‐雨と時計と迷宮の塔‐」 로의 리뷰
2017년 03월 18일 トリカ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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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異世界に迷い込んだ聞き手が女主人の冒険話で癒されつつ元の世界に帰る内容となっています。 この作品、女主人の語り口が良くてついつい耳を傾けてしまいます。話の内容も面白くファンタジーが好きな人ならのめり込めると思います。 なんと言っても女主人が可愛いです。 体験版で声が気に入れば是非お勧めしたい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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