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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情と調教のあいだ 第2話」 로의 리뷰
2017년 06월 13일 姫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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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正直なところ、個人的に第1話はプロローグのように見えました。 それに対して、第2話から本格的な調教が始まります。 ディビ先生お得意の、少年が正気を失いそうな表情は相変わらずですが、 今回はメイドさんが基本的な(?)快楽も与えてくれます。 手袋の描写もすばらしい。
(* 는 필수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