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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し世の鏡弐枚目」 로의 리뷰
2011년 06월 14일 ケッターリ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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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短い怖い話が揃った作品の第二弾。 今回も背筋が寒くなるような怖さは健在です。 シリーズのような話もあるので、前作をすでに読んだ方は楽しめると思います。 といっても基本的にはそれぞれ独立した話なので、前作を知らない方が読むのも問題ありません。 怖い話が好きなら、一度読んでみてもいいので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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