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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吸血の誘惑 アーロン編」 로의 리뷰

とにかくかわいい

2018년 10월 10일   感想へた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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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媚薬で絶倫で失神するまでがっつかれるとかさいこーです。でも気絶してるのを無理矢理するでもないとこもかわいい。マーガリン天狗さんの吸血されるとこも必聴でしょ。ちょーかわいい。
ヤキモチ焼いたときは怖かったんですけど、最後謝ってくれて、結婚式の話で折れてくれるとこもすんごいかわ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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