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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代(とき)を超えた乙女~珠姫~」 로의 리뷰

微笑ましく聞けました

2018년 02월 04일   細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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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どこかの和風の国から時空を超えて現れたお姫様との心が癒される作品です。
最初は警戒してきつい物言いですが(とはいえ、すぐに優しい口調になります)主人公と時間を過ごすうちに姫本来の優しさと思いやりが滲み出てきます。
男女の営みについて無知が故に、主人公に一生懸命尽くそうとする姫のいじらしさと思いに微笑ましさが浮かんできます。
18禁ですが、それは些細なくらいに心が癒される物語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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