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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少女テトラ～拘辱に屈した二つの花～」 로의 리뷰

仲間が捕まった時の焦燥感

2017년 04월 13일 かんづめマン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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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고른 장르:

普通に進めれば難易度はそこまで高くありません。ただ2人パーティーで進めていく前提での難易度設定な為、ワザとでも何でも片方が捕まると途端に厳しくなります。
ゲーム開始直後に捕まると助け出すのはほぼ不可能だと思う。
ゲームクリア後もダンジョンに挑めるし、ボスも復活してするので、ある程度ステータスが上がってから仲間が調教されるのをニタニタしながら眺めましょう!徐々に力を奪われてく感じが良く出ててエロい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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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