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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拉致されたアイドル」 로의 리뷰

鬼畜度満点

2018년 03월 28일   AVマニ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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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ドルを監禁して、スカトロ凌辱するというシリーズの第1弾です。
本作は、導入部に当たるので、それほどスカプレイは激しくはありませんが、作者の作風で、かなりの鬼畜プレイが行われます。

刺青を彫ったりするので、スカプレイが苦手と言う方も含めて、ハードな凌辱作品が苦手と言う方は、スルー推奨の作品と言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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