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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khzハイレゾ】道草屋-芹-夏休み【切抜き耳かき】」 로의 리뷰

過ごしやすい日の夏ですねぇ〜

2016년 12월 24일   さっとん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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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方神社から宿に帰ろうとした時、芹さんがお迎えにきて二人で田舎道をサクサクと帰ります。こういう所で聞く芹さんの怪談にちょっとビクッっとなりましたw

夜は芹さんがはりきって耳なめして耳かきしてくれます!
打ち上げ花火や風鈴の音も聞こえて夏の夜って感じです(*´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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